대구문학관 Daegu literatur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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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AEGU LITERATURE MUSEUM

대구문학관 소개

시설안내

대구문학관 소개

시설안내

대구문학관
시설안내

* 아래 도면에 번호를 클릭 하시면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3층 시설안내

1. 대구, 명작의 본향
‘대구, 명작의 본향’은 해방 이후 대구에서 최초로 창간된 시 동인지 『죽순』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대구가 한국 근대문학의 태동을 가져왔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2. 작가와의 동행_ 대구란, 문학이란, 인생이란
문인들이 즐겨찾던 술집과 다방, 그들이 표류하던 좁은 골목길은 대구 문학이 걸어간 길이기도 하며 오늘날 우리들이 걷고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여기 그 길 위에서 그들의 얼굴들과 그들 작품 속 문장들을 함께 만나봅니다.

3. 대구문학아카이브_ '대구, 문학을 꽃 피우다'
대구 문학의 발자취와 작가들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아카이브 장으로, 대구 문학을 빛낸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색다른 만남의 공간입니다.

여명을 향한 발걸음_ 1920~1930년대

근대문학의 개화와 항일문학.
한국 근대문학의 토대를 세운 1920~1930년대의 시대상과 일제침략에 항거한 항일문학을 조명합니다.

주요작품

금성3호 물새발자옥 조선시인선집 청마시초

민족문학의 모색과 이념적 갈등_ 1940년대

향토문학이 태동된 시기.
향토 문학의 근간을 세운 대구의 시 문학 동인지『죽순』과 조선아동회의 아동문학 활동을 소개합니다.

주요작품

죽순 창간호 아동 1집 청록집

절망에서 빚은 신념의 불꽃_ 1950년대

6. 25전쟁 전후.
대구로 모여든 문인들의 문총구국대, 종군문인단 활동과 휴전 후, 자생력을 키우고자 했던 대구 문인들의 전후문학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전선문학 7집 초토의 시 보병과더부러

문학의 활로와 새 지평을 열다_ 1960년대

꽃잎처럼 피어나는 새 희망의 시대.
순수와 참여문학의 논쟁이 벌어지던 1960년대 대구문단의 시대상과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등 분야별 활동을 소개합니다.

엽사전 별들의 합창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

『씨뿌린 사람들』

1920~1960년대까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한 작고문인 47인을 시대 순으로 소개하고, 한국근대문학 희귀본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4. 명예의 전당
대구 문학을 빛낸 빙허(憑虛) 현진건, 상화(尙火) 이상화, 고월(古月) 이장희와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 주요작품
    • - 현진건 : 『개벽 5호』첫 단편소설 「희생화」수록 / 『조선문단 5호』「B사감과 러브레터」수록
    • - 이상화 : 『개벽 70호』「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수록 / 『문장 폐간호』 이상화의 마지막 시 수록
    • - 이장희 : 『상화와 고월』백기만 소개로 동인 참가 / 『금성 3호』「봄은 고양이로다」수록

5. 기증자의 방
대구문학관에 기증해 주신 자료를 임시 보관하며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6. 명작갤러리
대구 문인들의 주요 문학 작품들을 감상하고, 나만의 명작을 만들어 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7. 명작과 춤추다_ 희, 노, 애, 락
희, 노, 애, 락 감정에 따라 나만의 공간에서 두 눈을 감고 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8. 명작스캔들
1960년대 이전 대구문단사를 영상물로 구성한 영상 감상 공간입니다.(상영시간 10분)

9. 배리어프리존
최근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운동의 일환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여러 가지 감각으로 작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공감각 도서 체험이 가능합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저시력자 또는 시각장애인의 독서를 돕는 점자라벨도서 제작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합니다

10. 달팽이 엽서
방문객이 써 놓은 사연들을 담아 그 다음 달 마지막 날 느리게 발송되는 우편함이 있습니다. 엽서에 담긴 사연들은 마음에 흔적을 남기며 달팽이처럼 아주 천천히 수신자에게 옮겨갑니다.

대구문학관
시설안내

* 아래 도면에 번호를 클릭 하시면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4층 시설안내

1. 대강연장
대규모 강연 및 행사를 위한 라운지 형태의 대강연장으로, 100인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문학 강연과 공연 등이 열립니다.

2. 대구문학관 운영사무실
대구문학관 관람 중 불편한 점이나 건의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운영사무실에 방문해 주세요.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 아카이브 작업실
문학 아카이브란 ‘문학’과 ‘아카이브’의 합성어로, ‘문학 활동 및 문학 작품에 대한 기록 자료’를 뜻합니다. 우리 지역의 문학 자료를 기록하고 이 정보를 공유하는 아카이브 작업은 자료와 시민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일입니다. 대구문학관은 문학 전반을 재활성화하는 문학관의 중추적인 역할과 기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문학 아카이브 작업의 전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4. 보이는 수장고
보이는 수장고(Visible Storage)는 개방형 수장고의 하나로 기존의 수장고에 가시성을 확보하여 외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한 형태의 수장고를 말합니다. 대구문학관은 소장품에 대한 관람객의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 예술 자산 공유의 상징적인 공간으로서 보이는 수장고를 도입하여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학관은 소중한 문학자료의 보존을 위해 앞으로도 수장 및 보존 환경 개선의 노력을 지속해 가겠습니다.

5. 안내 및 홍보 공간
대구문학관 수장고와 아카이브 안내 영상, 지하 수장고 디오라마 모형, 연구용 디지털 아카이브 열람 서비스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6. 문학서재
지역 출판 문학서적과 지역 문인의 작품, 이 외 다양한 문학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독서공간입니다.
※ 문학서재의 도서는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나 대출은 불가능합니다.

7. 세미나실
지역 문학활동의 지원 및 저변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문학프로그램
운영 공간입니다.
※ 최대 30인 정도(면적 46㎡) 수용 가능하며 세미나, 토론 등 문학 활동을 위한
대관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관문의 : 053-426-1231)

8. 기획전시실
지역 문학사뿐만 아니라 한국문학사의 우수한 문학자료들을 활용한 우리 문학의 성과와 지역 문단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전시공간입니다. 문학 텍스트와 메시지를 시각화하여 구현하고 있습니다.

9. 문학 톡톡
대구 지역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유명 작품들을 키워드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 문학, 보다, 듣다
지역 활동작가들의 작품 속 문장을 터치 영상을 통해 완성하고 감상할 수 있는 ‘나의 문학나비’,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며 많은 문학적 영향을 끼친 작가들의 육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작가의 육성’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1. 이달의 신간
매월 대구 지역 문학계에서 발간된 신간들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새로 나온 지역의 신간들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